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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국 칼럼] 명분 포기한 막장 정치

    [김진국 칼럼] 명분 포기한 막장 정치

    김진국대기자4·13 총선을 치른 지 두 달이 흘렀다. 이번 선거는 거의 혁명이었다. 제1당이 바뀌고, 양당 체제는 3당 체제로 뒤집혔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다. 이것만 봐도

    중앙일보

    2016.06.15 00:32

  • “87년 체제는 몸에 맞지 않는 옷, 이젠 바꿔 입자”

    “87년 체제는 몸에 맞지 않는 옷, 이젠 바꿔 입자”

    대통령 5년 단임제와 소선거구제를 뼈대로 하는 1987년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정치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20대 총선 당선자들 사이에서도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SUN

    중앙선데이

    2016.05.01 01:24

  • [중앙시평] 국부 이승만, 통일되면 가능하다

    [중앙시평] 국부 이승만, 통일되면 가능하다

    김 진 논설위원건국대통령 이승만(1875~1965)을 높게 평가하는 이들은 그를 국부(國父)로 추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대개 보수·우파다. 진보·좌파에선 이런 목소리가 거

    중앙일보

    2016.01.27 00:47

  • 가끔은 패주고 싶은 자가 있지만 …

    살다 보면 그냥 쥐어 패고 싶은 사람이 있다. 깐죽깐죽 약을 올려 놓고, 끝내 사과하지 않는 놈. 내 약점을 후벼 파면서 법으로 따져도 한 마디도 지지 않는 놈…. 그러나 상대보

    중앙선데이

    2015.12.06 00:12

  • [김진국의 시대공감] 가끔은 쥐어 패고 싶은 놈이 있다

    살다 보면 그냥 쥐어 패고 싶은 사람이 있다. 깐죽깐죽 약을 올려 놓고, 끝내 사과하지 않는 놈. 내 약점을 후벼 파면서 법으로 따져도 한 마디도 지지 않는 놈….그러나 상대보다

    중앙일보

    2015.12.05 17:21

  • [김진국 칼럼] 국회를 옮겨서라도

    [김진국 칼럼] 국회를 옮겨서라도

    김진국대기자중앙일보를 찾아온 사람 대부분이 신기해 하는 게 ‘뉴스아이’다. 넓은 편집국 공간 한가운데 둥근 모양의 파티션이 있다. 그 가운데 테이블이 있고, 파티션 안쪽으로 에디터

    중앙일보

    2015.10.09 00:44

  • [김진국 칼럼] '솔까말' 개헌 이야기

    [김진국 칼럼] '솔까말' 개헌 이야기

    김진국대기자 개헌론이 움직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대했다. ‘블랙홀’이라고 했다. 그런데도 국회는 그칠 기색이 아니다. 어떤 이는 박 대통령이 말을 바꾼다고 한다. 따져보면 딱히

    중앙일보

    2014.10.10 00:10

  • [중앙시평] 까만 선글라스만 끼면 ‘블랙’인가

    [중앙시평] 까만 선글라스만 끼면 ‘블랙’인가

    김진국논설주간 2007년 3월 16일 미국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회. 한 금발미녀가 청문회장에 들어섰다. 미국 CIA 비밀첩보원이었던 발레리 플레임. CNN, 폭스뉴스, MSNBC

    중앙일보

    2013.12.07 00:40

  • [김진의 시시각각] 히로히토 일왕을 단죄했어야

    [김진의 시시각각] 히로히토 일왕을 단죄했어야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일본의 아시아 침략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만큼이나 분명한 역사다. 일본의 군국주의 망동으로 20세기 아시아에는 피와 눈물이 흘렀다. 일본의 침략이 없었다면

    중앙일보

    2013.04.29 00:12

  • "의대 3대 천재? 중학교 때 40등 이하였는데…"

    "의대 3대 천재? 중학교 때 40등 이하였는데…"

    “의사의 제1 목표는 환자를 최대한 빨리 낫게 하는 것”이란 소신은 그를 지난 20년간 임상의학계에 투신케 한 원동력이었다. 좀처럼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던 방영주 서울대 의대

    중앙일보

    2012.11.10 00:50

  • "자기검열은 않고 주장만 중구난방 민주주의 성행"

    한국 민주주의는 짧은 기간 동안 압축적으로 잘 발전해 왔지만 현재 벌어지는 민주주의의 과잉.남용.오용을 바로잡기 위해 민주시민 교육, 주민자치 운동이 절실하다고 시민사회 학자.운동

    중앙일보

    2006.10.16 05:06

  • [김진의 정치 인사이드] 지지율 푸틴 70-노무현 20% 의미

    [김진의 정치 인사이드] 지지율 푸틴 70-노무현 20% 의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집ソ퓽?모스크바 크렘린 궁 안에 있다. 푸틴이 바람을 쐬러 창문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면 커다란 글씨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궁앞 레닌도서관 옥상에 있는 광고판

    중앙일보

    2006.07.01 15:20

  • 강정구 교수 … 징역 2년, 그리고 집행유예 3년

    강정구 교수 … 징역 2년, 그리고 집행유예 3년

    ◆ 유죄 선고 이유 ① 대한민국 존재와 존립의 영속성 부정="피고인은 해방 당시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한반도가 공산주의.사회주의로 이행하는 게 역사적 필연이고, 북한이 민족

    중앙일보

    2006.05.27 05:01

  • [취재일기] 총리 당적 무조건 이탈?

    3일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의 기자간담회. 그는 "한명숙(열린우리당) 총리 후보자가 당적을 정리하기 전에는 청문회 일정 협의에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날 국회가 시

    중앙일보

    2006.04.04 04:40

  • [우리들의 수다] 초등논술방 - 행복한 나라의 기준

    [우리들의 수다] 초등논술방 - 행복한 나라의 기준

    부자 나라가 꼭 행복한 나라 아니다 행복한 나라의 기준은 많은 인구, 넓은 영토, 경제력, 국방력, 자기나라에 대한 자부심, 함께 나누는 삶 등 사람들마다 다르다. 영토.인구.경

    중앙일보

    2005.11.01 17:05

  • 한나라당 박세일 의원 "의원직 던져 경종 울리고 싶다"

    한나라당 박세일 의원 "의원직 던져 경종 울리고 싶다"

    한나라당 박세일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을 내던지는 첫 번째 17대 의원이 될 것 같다. 박 의원은 행정도시법 통과에 반대해 의원직 사퇴서를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10일 일부 의원

    중앙일보

    2005.03.14 06:25

  • [林통일 해임안 통과] 林통일 어떻게 될까…

    국무위원에 대한 국회의 해임건의안은 가결 후 절차에 대한 규정이 없다. 헌법 제63조는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 고만 돼 있다. 1980년 개

    중앙일보

    2001.09.04 00:00

  • [워싱턴 윈도] 한국무지, 한국무시

    요즘 주미(駐美)한국대사관과 특파원단, 미국 정치를 연구하는 한인 학자들 사이에는 일부 미국 인사들의 한국에 대한 무지와 무성의에 대해 불쾌감이 적지 않다. 우선 오만으로 비춰질

    중앙일보

    2001.03.15 00:00

  • [미 연방대법 결정 분석]

    미국의 제43대 대통령은 결국 연방대법원에 의해 정해졌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연방대법원은 큰 부담 속에서 심판이란 과제와 씨름한 끝에 결국 조지 W 부시

    중앙일보

    2000.12.14 00:00

  • [워싱턴 윈도] 두 동강난 미국

    미국이 완전히 갈라지고 있다. 대선 분열상이 갈수록 심해지더니 미국 최고 권위라는 연방대법원에서 절정을 보이고 있다. 민주.공화당으로 나눠진 미국인의 대립은 기록을 경신했다. 플로

    중앙일보

    2000.12.12 00:00

  • [갈수록 꼬이는 미 대선 해법]

    플로리다 주(州)의회가 6일(현지시간)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의 당선 확정을 위한 특별회기를 소집한다고 밝힘에 따라 미국 대선과 관련해 예상했던 거의 모든 시나리오가 펼쳐지게

    중앙일보

    2000.12.08 00:00

  • [미국 대선] 연방대법관 친밀도 부시 유리할듯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1일 90분간에 걸친 구두신문을 마치고 숙고에 들어가자 언론과 학자.전문가들은 결과를 점치느라 분주하다. 그러나 플로리다 표의 진실만큼이나 법원의 최종 판단은

    중앙일보

    2000.12.04 00:00

  • "개정 선거법 누구나 지켜야" 金대통령 강조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5일 "선거법이 공포되면 어느 누구라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개정선거법 공포안을 의결한 뒤 "선거법에 대해 시민단체가

    중앙일보

    2000.02.16 00:00

  • 김대통령 "개정 선거법 누구나 지켜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5일 "선거법이 공포되면 어느 누구라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개정선거법 공포안을 의결한 뒤 "선거법에 대해 시민단체가

    중앙일보

    2000.02.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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